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의 봄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사우디아라비아, 출력=, 크기=40)] [[사우디아라비아]]☆ === 2011년 1월 21일 시위 첫 발생. [[http://www.bbc.co.uk/news/world-middle-east-12260465|분신이 있었다고 하며]] 1월 28일에는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최근 홍수를 겪은 제다에서 사회 기반 시설 건설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시위 15분만에 경찰이 중단시켰다고 하며 30~50명이 연행되었다고 한다. 23일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해 몇 달 동안 사우디를 떠나있던 압둘라 국왕이 사우디로 돌아왔다. 비행기에서 내리기도 전에 15% 가량의 임금 인상, 학비와 실업자 지원 등으로 40조를 내놓기로 하였고 2014년 말엔 교육-SOC-의료 개선을 위해 450조원을 내놓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항상 그러하였듯이 오일 달러로 불만을 무마하려고 하고 있다. 시위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사우디이며 대부분의 전문가도 사우디는 이번의 반대 물결을 비껴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주변 국들의 변화에 내심 걱정을 하는 듯. 그도 그럴 것이 주변을 둘러싼 국가들이 전부 난리를 겪고 있는 데다가 수니파-시아파 관계가 비슷한 바레인의 시위 상황이나 수니파 강국인 이집트가 정권이 바뀌었으니. 28일까지 직접적인 시위는 일어나진 않고 있지만 대신 각 계층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서한이나 탄원서가 계속 올라오고 있고 유화책 발표 이후에도 불만을 가진 국민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 또 한순간 폭발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이번 아랍권 민주화 운동의 향후 진행 상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은 두 가지다. 그 중 하나는 과연 사우디에서 반대 시위가 대규모로 일어나는지다. 3월 11일 사우디에서 대규모 시위가 계획되고 있다. 인터넷상으로 시위 언급이 금지되어있으나 시위 관련 [[페이스북]]의 팔로워 수는 시위 하루 전인 3월 10일 현재 3만 3천명 가량으로 꽤 많은 상황. 요구는 입헌군주제, 여성 인권 보호, 정치범 석방 등이다.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revolution.hanin]]이지만 아랍어 크리. 그리고 11일 시위가 일어났지만 미리 대비하고 있던 경찰 등의 강경 대응으로 해산되었다. 14일 사우디는 계속 되는 반정부 움직임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바레인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자국 군대를 파병하였다. 현재 아랍권의 다른 중요한 축이였던 이집트가 혁명으로 무너진 만큼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페르시아 만]] 일대 독재 국가들이 시위로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해주는 스폰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와 동시에 부랴부랴 불만을 다독이고자 무려 5천억 리얄(150조원!)이라는 거액을 쏟아부으면서 공무원 및 군인들에게 엄청난 월급 및 수당, 여러가지 복지 혜택을 준다고 압둘라 국왕이 직접 발표했다.[[http://blog.daum.net/dullahbank/15707824|#]] 그러나 공무원직에만 혜택이 돌아간다고 민간기업 근무자들의 불만이 되려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도 [[공무원]]은 [[철밥통]]인 듯.[[http://blog.daum.net/dullahbank/15707826|#]] 6월 28일에는 사우디 의회가 '''여성 참정권'''을 인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시각 9월 25일 드디어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9/25/us-saudi-king-women-idUSTRE78O10Y20110925|'''여성 참정권'''이 인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